2023-1
들은 전공: 데이터구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실습, 논리설계, 회로이론, 기초전자공학실험
들은 교양: English Communication, 채플, 공동체리더십훈련
공동체리더십훈련 부팀장
칩스칩스 전자 학회
독서모임
전전스터디
한줄 평: 적응이라고 쓰고 끌려간다고 말한다..
(미분 적분도 못하는 놈이 전자에서 생존하기 위한 발버둥)
2023-하계방학
들은 교양: 성경의 이해
신입 프로젝트: 자율주행 자동차 대회 => 은상
영천고등학교 R&E 교육 조교
IDEC 강의 수료 (초고속 시스템 설계 및 신호/전력 무결성(Signal Integrity/Power Integrity)의 이해)
2023-2
들은 전공: 전자기학, 신호및시스템, 컴퓨터구조, 확률변수론, 기초신호처리실습, 디지털시스템설계
들은 교양: 미분방정식응용, 채플, 공동체리더십훈련
칩스칩스 전자 학회
동아리 비전선교단
CAO 전전스터디
딥러닝 스터디
한줄 평: 가장 정신 없었지만, 모든것을 잡았던 학기.
(6전공, 동아리, 학회 + 하지만 노는건 못참아.)
2023-동계방학
IDEC 강의 수료 (SystemVerilog Design (중급))
IDEC 강의 수료 (MIMO – 이론 및 구현)
IDEC 강의 수료 (XMODEL을 활용한 고속인터페이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2024-1
들은 전공: 전자회로1, 통신이론, 반도체소자, 전자회로 및 통신 실습, Operating Systems
들은 교양: 이공계 글쓰기, 채플, 공동체리더십훈련
2024 손양원 RC 새내기 섬김이
칩스칩스 전자 학회 부학회장
회로이론 Tutor
전전스터디
한줄 평: 교통사고.
(인간관계에 치이고, 학업에 치였다.)
2024-하계방학
들은 교양: English Reading and Composition
Digital ASIC Flow , Analog Circuit Design CAMP
Capstone design 1 - 저전력 SAR ADC 설계
2024-2
들은 전공: 전자회로2, 회로설계 및 제작, 집적회로설계, Capstone Design 1
들은 교양: 선형대수학, 기독교 세계관
2024 손양원 RC 새내기 섬김이
칩스칩스 전자 학회 부학회장
동아리 덜지니어스
전전스터디
한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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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끼는 것들이 많다.
우선 칩스칩스, 처음에는 회로이론 TA셨던 용환이형과 시온이형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그 후광을 보고 지원했던 것 같다.
그때 만난 친구들 동기로는 호중 병우 하민 건우형
그리고 그 다음학기의 영규 시온이 하영이 (영빈이 성주 세현이는 내가 꼬셔서 들어왔지만..) 전부 너무 재밌다.
선배들 실로형과 지성이형 여명이형도 물론이고 다 좋은 사람들이기에 가장 소속감 느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얘네들은 진짜 미친놈들이다, 한동에서 본 가장 미친놈들이다. 그리고 나도 미쳐가는거같다.
그치만 이 사람들이 있었기에 전자에서 지금 내가 버티고 있는게 아닐까 느끼기도 한다.
사실 전자 3학년 전부 좋아한다.
철민 시온 성현이형 / (지금은 없는 사람들)
희언 윤오 성현 한욱 병우 호중 하민 영규 선주 주찬이형 지성이형이랑 예지님, 준서님, 종호님
맨날 같은 수업들으니 거의 전부를 알게되었다.. 무슨 고등학교냐고..
최근에 종호님 내가 혼냈다고 다들 그러던데, 그 또한 전자에 진심이니깐 하는 말들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스터디들도 기억에 남는다.
예지랑 승종이랑 했던 CAO 스터디 한때 진짜 맨날 모여서 했다.
특히 생일날 케이크 준비해서 축하해줬을때 진짜 울컥했었던..
주찬이형과 선주랑 하고 있는 반도체소자 스터디 교수님밥4조
사실 매주 반도체소자 질문 만든다고 모였지만, 신세한탄하다가 끝난거 같다.
그래도 꽤나 재밌었던 시간들..!
독서모임도 스터디라고 칠 수 있을까? 도희누나랑 승재 둘 다 이번학기는 본 적 없는데, 잘 살고 있을지 모르겠다.
돌돌말이 파티, 사실 돌돌말이는 예지랑 나경님 새새에서 만든거였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더 많이 쓰는거같다.
세 번의 팀, 첫번째 팀은 그렇게 크게 기억나지 않는다.
선휘누나, 이레형, 하영누나, 성현이형, 주은이랑 했던 주장 (검색해서 팀 가족 이름 알아냄)
기억남는건 맨 마지막에 팀 가족들에게 편지를 다 돌렸을 정도로 꽤 좋아했었다는 것 정도..?
복학하고 첫번째 팀은 김경외교수님의 공동경외구역이였는데 참 진심이였던 것 같다.
미니미니랑 유민왕국 두 가족과도 꽤 재밌는 시간들 보냈던 것 같고
산책요정으로 산책도 진짜 많이 했었다ㅋㅋㅋㅋㅋㅋㅋ
팀복도 지금도 자주 입고 다니기도 하고 교수님이 너무 귀엽다.
지금 팀은 정지은 교수님 팀의 지은이어스 팀
새섬으로 대하는 첫번째 팀이다보니 부담이 많이 느껴지는 자리였던것 같다.
그치만 투포환은 참 좋다. 어쩌다 전부 I들이 모였는데 매일 밥먹고 거울사진찍는게 루틴이 됐다.
두 개의 새새, 킹정과 빵귤
여러가지 헤프닝들은 있었을지 모르겠다. 벌써 킹정에서 3명이 졸업을 했다..
하지만 가장 깊게 생각하는 공동체이다. 카톡방 이름부터 보물단지로 저장해놨다.
서로의 위치에서 의지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내 애기새내기와 소혜, 빵귤빵귤.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막상 까보면 오만만 보인다.
은연중 나는 잘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었다.
뒤돌아보면 결국 너 뭐 돼? 이 말만 나온다.
생각과는 다른 새섬의 무게와 결이였다. 스트레스 받다보면 어느새 나는 항상 더 편한 전자사람들에게 끌려갔고
새내기들보다 학업을 우선시하기도 했다.
결과론적으로 전부 케어하지도 못했던 것 같다.
다르다 새섬의 자리는.
Respect for their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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